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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낙후 된 번1동 경로당 개선 추진 - 신관 건설 중 이종환 시의원과 공사 현황 등 점검
  • 기사등록 2024-03-19 2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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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강북구의원(가운데)이 이종환 서울시의원(오른쪽)과 경로당 개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이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함께 지난 7일 새로 짓는 강북구 번1동 경로당(강북구 오패산로77길 29-7길)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번1동 경로당은 1970년부터 운영하며 오랜 세월로 낙후 돼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많았다. 2020년 유인애 의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개선 요청을 접하며 주민 간담회 등을 마련하고 다양한 계층의 구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 역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해 공사에 들어가 번1동 경로당은 3월까지 벽체 시공, 창호, 도배, 장판, 문, 신발장, 조명 등을 교체하고 화장실을 확장하는 등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새로운 시설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그동안 번1동 경로당이 낙후돼 어르신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더욱 많은 강북구의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더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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