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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섬기는 민주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 오기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행보
  • 기사등록 2024-03-19 2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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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형 후보가 개소식을 찾은 내빈, 구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예비후보가 16일 지역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2대 총선을 앞둔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영배·이탄희 등 국회의원과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도봉구민 등이 참석해 오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영상을 통해 “도봉구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하겠다”며 힘을 보탰다.


이탄희 의원은 “국회 입성하며 믿고 따르는 민주당을 받치는 든든한 선배”라며 오 후보를 칭찬했고, 김영배 의원은 “민주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귀하게 쓰일 인재”라며 오 후보에 대한 애 뜻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은 “오기형 후보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는 “정책 고민을 하며 오 후보와 함께 주민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것을 보며 오 후보의 도봉구에 대한 애정과 식견에 감탄했다”며 오 후보를 응원했다.


출사표를 던진 오기형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대통령실의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이전 논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새만금 잼버리 파행 등 하나같이 심각한 문제들이 다방면에서 연이어 터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도봉의 미래를 걱정하는 구민들을 위해 작은 것까지 꼼꼼히 챙기며 자랑스러운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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