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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있는 아이들 관심과 지원 필요해” - 홍국표 시의원,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후원금 전달식 참석
  • 기사등록 2024-03-26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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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시의원이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19일 도봉구 쌍문동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에서 열린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지점장 김민수)의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2004년 6월 개소한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강북구와 도봉구 관내 학대받는 아동의 발견·보호·치료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은 강북구 및 도봉구의 저소득 여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국표 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후원금을 기부한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 관계자들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되새겼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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