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이종환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강북갑 국회의원 전상범 후보와 함께 우이골목시장 등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북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골목형상점가의 활성이 필요하다고 의기를 투합한 이들은 지난 15일 우이골목시장(이장수 회장,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62길 26, 수유동)을 찾아 시설현대화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이골목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며, 안전 및 화재예방, 필수기반, 보행편의, 고객편의, 판매지원, 홍보안내 등 6개 유형의 공모를 통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골목시장이 시설현대화로 또 다른 도약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계속 마련하면서 소상공인들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행부와의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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