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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 요양보호사 관련 정책 개선 논의 - 이종환 시의원, 전상범 후보와 요양 현장 어려움 경청
  • 기사등록 2024-04-02 2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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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부의장(왼쪽)이 간담회를 마치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이종환 서울시의원, 전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3월 21일 요양보호사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에는 4,000여 명의 요양보호사들이 종사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간담회 참석 요양보호사들의 발언에 귀 기울이며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적인 노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서 요양보호사들은 ▲공공요양기관 확충 ▲요양보호사 적정 임금기준 및 필수노동자 수당 ▲방문 요양보호사 최소 노동시간 보장 ▲장기근속 장려금 개선 ▲요양시설 인력기준 개선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방식 개선 ▲요양보호사 건강권 보장 ▲장기요양위원회 요양보호사 대표 참여 ▲장기요양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장기요양원 지원센터 확대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은 돌봄 서비스 질 향상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면서, “강북구의회에서 요양보호사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한 정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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