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국표 시의원이 텃밭을 분양받은 아이와 함께 모종을 심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3월 30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했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은 도봉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 곳의 텃밭 중 하나로, 올해는 총 441구획이 주민들에게 분양됐다.

홍국표 의원은 “텃밭을 통해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가족과 이웃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주민들의 경작 활동을 격려하고 도봉구 관계자들과 텃밭을 돌아보며 텃밭 경작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