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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1 1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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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당선인이 선거 운동 기간 중 만난 강북구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뒤늦게 선거에 뛰어들며 강북구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컸던 한민수 당선인은 그만큼 더 소통에 집중하며 강북구민들의 선택을 받게 됐다.


한민수 당선인은 “강북구민들의 발전에 대한 기대, 욕구가 큰 것을 느꼈다”면서, “어렵게 국회의원으로 부름을 받은 만큼 최대한 노력하며 성심성의껏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당선인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 공천이 확정되면서 구민들의 불만이 쌓인다는 지적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특히, “이번 총선은 파괴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되살아나는 첫 날이 될 것”이라며, “강북구민들과 국민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쓰임 받는 도구가 되겠다”며 정권 심판을 강조하는 유세활동을 펼쳤다.


‘강한 야당, 강한 강북!’을 슬로건으로 공약으로는 ▲미아동 258번지 등 재개발 신속 추진 ▲미아역 7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미아역세권활성화사업-거점형 키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조성 ▲삼양동 소나무협동마을 및 미아7구역 등 재개발 신속 추진 ▲강북5구역, 미아촉진 1,2,3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미아동 754번지일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적극 추진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차질 없는 건립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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