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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제1회 4·19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 거제합창경연대회 장려상 후 8개월 만에 전국대회 입상
  • 기사등록 2024-04-23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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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2일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4·19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4·19합창대회는 4·19 민주이념을 되새기고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올해 첫 대회를 가졌다.


총 12개 팀이 경연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홀로아리랑을 합창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6팀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도봉구 문화사절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기연주회, 신년인사회 등 각종 구정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4년 창단 이후 서울시여성합창대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등 유수의 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불과 8개월 만에 또다시 전국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면서, “도봉구의 위상을 드높인 권오향 회장을 비롯한 합창단 단원들에게 축하의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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