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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립 의원, 세대공감공원 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 노후시설 정비와 수목 식재, 문화예술 공간 등 조성
  • 기사등록 2024-04-23 2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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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립 의원이 공원녹지과 담당자들과 함께 ‘세대공감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오패어린이공원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정초립 의원이 오패어린이공원 등 ‘세대공감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 공원을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북구청은 2023년 특별교부금을 받아 상산어린이공원·오패어린이공원·응달마을어린이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초 설계를 완료했다. 3곳의 공원은 상반기 중 착공 및 준공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정초립 의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노후시설 정비와 수목 식재는 물론 버스킹 무대와 같은 문화예술 공간, 다양한 놀이 및 휴게시설까지 마련된다. 또, 3곳 외에 올해 중 세일어린이공원과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 등 4개소에서 ‘공감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이 더 추진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현장을 확인하면서 공원과 연결된 도로에 턱이 높은 곳들이 있어 장애인들의 이용이 불편할 것 같다며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현장을 확인한 후 정초립 의원은 “늘 강북구민들을 위해 힘써주는 강북구청과 공원녹지과 공원관리팀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저 역시 관련된 사업들의 진행을 적극 도와 강북구민들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녹색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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