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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 의원, 삼양동 골목경사로 포장 현장 점검 - 보행약자 편의 위해 2년 여간 포장 필요성 제기해
  • 기사등록 2024-04-23 2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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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억 의원이 구 관계자와 도로 포장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심재억 의원이 지난 8일 강북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삼양로 41길 골목경사로 도로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도로 인근에는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많이 거주함에도 포장되지 않아 각종 주민불편 민원 및 사고가 잇달았다. 이에 심재억 의원은 2년에 걸쳐 해당 도로의 포장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현장을 찾은 심 의원은 강북구 도로관리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수목 관리 현황,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청취했다.


심재억 의원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위험하고 힘들게 오르내렸던 길을 포장하게 돼 조금이나마 편안을 드리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보행편의 취약지역에 사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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