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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30 1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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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제87주년 기념식을 마치며 한일병원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지난 4월 25일 원내 강당에서 병원 창립 8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수 병원장을 비롯해 경영부원장, 의무부원장, 노조위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감사장 수여, 모범직원 및 공로상 표창, 친절직원 및 부서 시상, 기념사 순서로 진행됐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 “경성전기 의무실에서 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뿌리박을 수 있었던 것은 병원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그리고 환자들의 신뢰와 사랑이 결합된 결과”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병원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병원은 1937년 경성전기 의무실에서 시작해 1945년 경전 병원, 1962년 한일병원으로 개칭했으며, 최근에는 ERCP 3,000례 달성, 순환기센터 개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 획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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