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경찰서와 도봉구청 참여자들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정한규)는 4월 25일 방학사거리, 도봉역사거리, 정의여중입구 사거리에서 ‘도봉서·도봉구청 협업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봉로에서 차와 보행자 간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교통사고 제로화 및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도봉경찰서와 도봉구청에서는 도봉구 사고위험지역(도봉로) 3개 사거리(도봉역사거리·방학사거리·정의여중입구사거리)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동시다발적 캠페인을 실시하며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위반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도봉경찰서는 교통사고, 특히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시작했으며, 노인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복지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