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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스프링 피크’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 마음건강지원 사업 홍보하고 우울증 선별검사 등 안내
  • 기사등록 2024-04-30 2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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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마음건강주민교육단이 자살예방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를 맞아 자살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스프링 피크(spring peak)’란 봄철인 3~5월에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뜻한다. 전문가들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켜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4월 15일과 22일 각각 도봉산역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마음건강주민교육단(이하 마주단)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주단은 일정 교육과정 수료 후 구민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증진활동을 하는 주민들이다.


캠페인에서 구 직원과 마주단은 마음건강지원 사업 홍보와 더불어 우울증 선별검사와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안내했다.


앞으로도 구는 불안, 우울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살은 주변의 관심과 지지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면서, “마음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 모두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맞춤형 상담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마음건강상담을 알리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보다 직접적인 안내를 위해 아파트 협조를 얻어 전단지를 배부하고 고지서를 통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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