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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30 2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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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효 의장이 시각장애인연합회 강북구지회원들과 복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치효 의장은 4월 17일 강북구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북구지회(지회장 임채석)와 간담회를 갖고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한 임채석 지회장과 임원 등 5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시각장애인쉼터 시설개선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임채석 지회장은 “현재 강북구에는 2,0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하지만 강북구지회 회원은 150여명 정도”라면서,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시각장애인쉼터 활성화와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치효 의장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며, “오늘 건의한 사항들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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