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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됩니다!” - 강북구, 신청사 건립 건축설계안 국제 공모 - 당선작 선정 건축사에게 기본 및 실시설계권 부여
  • 기사등록 2024-05-14 2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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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가 동북권역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밑그림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강북구청 전경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동북권역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신청사 밑그림 작업을 시작했다.


구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구상하며 ‘강북구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 공모’를 오는 8월 5일(월)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신청사 건립사업이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행정안전부)’를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구는 현 강북구 청사가 위치한 부지(수유동 192-59 외 8필지) 일대에 공공청사와 주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오랜 세월을 기다려온 만큼 우수한 건축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를 시행하기로 했다.


사업 대지면적은 6,400㎡, 연면적은 약 6만5,532㎡ 규모며, 건축 설계 범위는 건축·토목·조경·기계·통신·소방 등 전기 설계를 제외한 전 분야다. 공사비는 약 2,900억원, 설계 용역비는 약 143억원으로 예정됐다.


참가 자격은 국내 건축사의 경우 참가 등록 마감일(6월 14일)까지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개설등록을 마친 건축사 중 관계 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된다. 외국 건축사의 경우 참가 등록 마감일 기준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건축사 자격을 가진 건축사면 가능하다. 단,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 자격을 갖춘 건축사와 공동 참가해야 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국내·외 건축사는 ‘프로젝트 서울, 강북구 공모 공식 홈페이지’(http://www.gangbuk-compe.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월 14일(금)까지다. 신청 시 설계공모 응모 신청서, 공동 응모 협정서, 건축사사무소 업무신고필증, 건축사 면허증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신청을 마친 국내·외 건축사들을 대상으로 8월 5일(월)까지 신청사 건축 설계안을 접수한 뒤 서면심사 및 대면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26일(월)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공모에 최종 당선된 건축사에게는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강북구 신청사 건립사업이 강북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구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이벤트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공모 상세일정, 설계 지침, 참가등록 및 참가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서울, 강북구 공모 공식 홈페이지’(http://www.gangbuk-compe.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현 강북구 청사는 1974년 준공된 공공청사로, 구는 이번 신청사 건립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 공간 협소 및 부서 분산화로 인한 행정 능률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문화 복지 공간 조성 등을 통한 주민 여가 향유 기회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신청사는 획일적이며 권위적인 공공청사의 모습을 탈피해 주민을 위한 문화와 휴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품은 공공청사로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비전을 반영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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