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위해” - 도봉구,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 기사등록 2024-07-09 18:41:53
기사수정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의 에너지원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구체적으로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에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연간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다. 1인 가구는 29만5,200원, 2인 가구는 40만7,500원, 3인 가구는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는 70만1,300원을 지원받는다. 이 금액은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하절기(7~9월)에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요금이 자동 차감되고, 동절기(10월부터 다음해 5월)에는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등 에너지원 선택에 따라 요금이 자동 차감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하절기에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동절기로 이월 가능하며, 동절기 지원 금액 중 4만5000원은 하절기에 당겨 사용할 수도 있다. 올해부터는 하절기 미차감 신청을 통해 하절기 지원금 전액을 동절기 바우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바우처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할 수 있다. 단, 2023년 지원 대상자 중 2024년도 지원 기준을 충족하고 정보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 신청돼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냉·난방 비용 증가로 주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기후환경과 에너지팀(02-2091-3225)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262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