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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현장 방문 - 개관 앞둔 시설 점검하며 경제 중심지로의 발전 강조
  • 기사등록 2024-08-21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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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호석, 강혜란 도봉구의원, 이경숙 서울시의원, 안병건 도봉구의원이 현장 관계자의 시설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12일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일 개관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과학관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의원과 함께 안병건, 강혜란, 이호석 도봉구의원도 현장 상황을 살펴봤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국내 최초로 로봇과 인공지능을 테마로 한 과학관으로, 서울시는 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북권 발전을 위해 도봉구에 과학관을 조성했다. 


도봉구는 씨드큐브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도 육성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이 무척 크다”며, “시민들이 이 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도봉구에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을 위해 창동민자역사와 아레나 등 남은 핵심 사업이 마무리돼야 한다”며, “도봉구가 명실상부한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서의 도봉구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관 개관 후 씨드큐브창동과 연계한 AI 분야의 비즈니스 로드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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