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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수유사옥 ‘생명안전 으뜸사업장’ 지정 - 98명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지난 18일 현판 제막식
  • 기사등록 2016-05-25 19: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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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은 SK텔레콤 수유사옥(도봉로 238)을 강북구 ‘생명안전 으뜸사업장’ 3호점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관련 현판식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생명안전 으뜸사업장’이란 사업장 내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고 근무자 중 80% 이상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사업장을 말한다. 

 

SK텔레콤 수유사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의 90%에 달하는 98명이 이번 교육을 수료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    

 

박 구청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은 물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한다“강북구의 모든 사업장이 생명안전 으뜸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중기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본부장은 “강북구청의 구정방향인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제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구청의 안전 정책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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