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도봉갑)이 매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민원의 날’이 지난 10월 19일 20회 차를 맞았다.
민원의 날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쌍문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국회의원 김재섭 사무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민원의 날은 김 의원뿐만 아니라 서울시의원, 도봉구의원, 보좌진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20회 차 민원의 날에는 주거환경 개선, 교통 문제, 지역 개발 계획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주로 논의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김재섭 의원은 “매주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구의원 및 보좌진과 협력해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진행된 민원의 날에서는 쌍문동·창동의 재개발 및 재건축 문제, 창동민자역사 부지 및 사생활 문제 해결, 서울아레나 소음 문제, 그리고 차량 및 자전거 불법 주차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주민들의 민원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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