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2층에 조성된 나눔서재 7호점 모습.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소통할 수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2층에 나눔서재 7호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나눔서재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됐으며,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서재는 누구나 자유롭게 비치된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더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기수 이사장은 “나눔서재 오픈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봉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도봉또보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