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버스정류장 나무의자의 야간 가시성을 높여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정류소 나무의자 56개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버스정류장 나무의자 야간 가시도 개선 사업’은 야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자 하단부 양옆 모서리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무의자의 야간 가시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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