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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버스정류장 나무의자 야간 가시성 개선 - 야광 스티커 부착 어른신 등 교통약자 충돌사고 예방
  • 기사등록 2024-11-05 1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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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가 마을버스 정류소 의자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버스정류장 나무의자의 야간 가시성을 높여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정류소 나무의자 56개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버스정류장 나무의자 야간 가시도 개선 사업’은 야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자 하단부 양옆 모서리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무의자의 야간 가시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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