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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9 1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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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새마을단체 간부들이 동주민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옥)가 지난 23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아동주민센터(동장 이진호)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회 빨래골 축제’에서 장어,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공동으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미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도 김치 10kg(55박스) 등 총 420여만 원의 성금과 성품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밖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지원, 밑반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종락 회장은 “동절기나 명절 등에만 그치지 않고 상시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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