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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9 1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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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관장 고태종)는 바우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회의를 매주 1회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18일 열린 2차례 사례회의에서는 바우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인 이모군을 선정하여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군은 지적장애 1급을 앓고 있는 아동으로, 또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어했지만 청각장애를 함께 앓고 있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호자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담당자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사했고, 북부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육프로그램을(발달장애청소년 체력증진교실) 주 2회(6~12월, 총 7회/월 60,000원) 지원하기로 계획했다. 문의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02-952-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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