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2동 푸른먹거리봉사회(회장 이옥자)는 지난 19일에 수유동 소재 ‘가마솥 곰 추어탕’에서 지역노인 13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제공된 음식은 추어탕과 과일이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직접 음식을 나르며 식사를 도왔다.
이옥자 푸른먹거리봉사회장은 “내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준비한 자리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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