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계4동주민센터(동장 박유재)는 지난달 23일 이웃사랑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독거어르신 35명과 함께 양평 두물머리 나들이 및 딸기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중계4동은 올해 총 3번의 나들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두물머리는 서울로 흘러가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며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며, 수명 4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기분전환을 하러 오는 곳이다.
양수남 이웃사랑봉사단 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행사가 있던 이번 나들이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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