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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7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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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8일 열린 29회 노원구청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대표 참가자들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노원구축구협회(회장 최용일)는 지난 5월 28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제29회 노원구청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경기는 이날과 6월4일 두번 진행된다. 또 노원구 소속 18개 축구회가 출전해 20∼30대, 40대, 50대, 실버부 60대 등 4개 대회가 마들스타디움축구장과 한전축구장, 초안산축구장, 재현중운동장, 대진고운동장등에서 분리해 열린다.


28일 경기에서는 30대 공릉-새벽녘, 청룡-비호, 40대 공릉-중원, 불암-증평, 50대 비호-월계, 노원-공릉축구회 등이 각각 4강에 올라 4일에 준경승전과 결승전 경기를 치른다. 실버팀 60대는 서울하계축구회를 이기고 공일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노원구축구협회는 1988년1월1일 구관할구역 변경으로 강북구에서 노원구와 도봉구로 분구되면서 당시 노원구축구연합회로 설립해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노원구청장기대회가 29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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