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이 최근 환경개선이 완료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의원은 평소 지역 내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해 왔고, 노후 가구 및 전자제품 교체,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집행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번 개선이 이뤄진 큰마을길 효심경로당, 삼일경로당, 아이원경로당도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함이 컸던 곳으로, 가구 및 전자제품 교체 등 실질적 조치가 취해졌다.
현장을 찾은 노윤상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여가 공간”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르신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노윤상 의원이 경로당을 찾아 한 어르신과 경로당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