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열린 중계4동 주민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개막사를 듣고 있다.

중계4동체육회(회장 김대수)는 지난 3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중계4동 주민체육대회를 가졌다. 개회식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 국회의원, 오승록 서울시의원, 김경태 노원구의원, 정성욱 노원구의원, 박유재 중계4동장, 중계4동 직능단체회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게임으로 줄다리기, 큰공굴리기, 기네발 릴레이 등 3종경기가 치러졌으며, 출전 선수들은 아파트별로 팀을 구성했다. 최우수팀에 중계주공2단지, 우수팀은 중계주공4단지와 염광아파트팀이 차지했다.

이병원 편집국장  leebw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