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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2 1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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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軍방산비리 척결 1인시위 전경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방산비리를 이적죄에 준하도록 처벌하겠다’고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방위사업 비리를 오는 10.1 국군의 날 이전에 “모두 뿌리 뽑아 척결하라”고 주문했다. 또 국회에 F35 전투기 선정에 얽힌 지난정권 안보실세 비리 의혹 규명 특검법 추진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군 사기를 꺾는 육ㆍ해ㆍ공군의 방산비리와 도입비리 등 각종 비리액이 총 1조1522억원에 달해 국민들이 분노한다”며 “뇌물수수 시험평가서 허위작성,내부정보 및 기밀유출 관련자 모두를 현역인 경우 장성이라도 이등병 강등후 군검찰을 통해 군법회의에 회부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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