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은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강북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구청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변화와 혁신으로 구민 행복을 실현해야 한다”며 지역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신강북선 도시철도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진행 상황과 구민 소식 전달 시기를 구청에 질의했다. 또, 공무원 보호를 위해 갑질 신고 및 상담을 제3기관에 의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1971년부터 방치된 유휴지 활용 계획을 요구하며 주민 편의시설 조성을 주문했다.
노 의원은 경로당 등 노인 복지시설 확충과 도시관리공단 경영평가 최하위 원인 규명을 촉구하며, 투명한 행정과 주민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송천동 일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권역별 복지시설 확충 계획을 요청했다. 또, 강북구 내 안전과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노윤상 의원은 “강북구의 미래를 위해 집행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행복을 위한 정책이 최우선 과제로 삼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노윤상 강북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