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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모여서 영화 보자” - 창1 주공4단지 경로당 ‘영화가 있는 문화예술 경로당’ 현판식
  • 기사등록 2016-05-30 13: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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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지난 20일  창1동 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영화가 있는 문화예술 개방형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울시 개방형 경로당’ 공모사업중 하나인 지역주민에게 경로당 공간을 개방하여 1~3세대가 함께 시설을 이용하고 경로당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을 촉진, 경로당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청은 올해는 총 7개 경로당을 영화가 있는 문화예술 경로당으로 지정한다. 개방형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열린 경로당,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경로당’으로 개방할 예정.

 

이날 현판식을 한 창1동 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창5동 북한산아이파크 경로당, 쌍문2동 삼익세라믹아파트 경로당, 방학3동 신동아1차아파트 제1경로당, 방학3동 세심천 특별경로당, 창4동 주공19단지 경로당, 도봉2동 한신아파트 경로당까지 차례로 현판식과 함께 문화예술 경로당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 구청장은 “경로당 공간을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개방형 경로당 사업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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