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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9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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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중계동 납대울마을에 건립된 김동익 시인 시비제막식.

우봉 김동익 시인 시비건립위원회(위원장 박성배)는 지난 15일 노원구 중계동 90 납대울 마을에서 김동익 시인의 자작시 「내 고향 납대울」 시비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김성환 노원구청장, 정도열 노원구의회의장, 이영철 도봉문화원장, 이병준 도봉서원장, 이정종 노원문인협회장, 신두희 민주동지회장, 최상범 前동국대부총장, 강전식 문학평론가, 수필가, 시인 및 납대울 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고향 납대울’은 납대울 마을에서 출생해 양주군 노해면 상록수 운동가, 70년대 문서있는 내집갖기 창시자,  노원구의회 초대의장 등의 경력을 가진 시인이 도시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고향을 붇잡아 둔다는 마음으로 지은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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