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섭 의원이 지난 8월 민원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갈비뼈 5개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회복 후 퇴원했다.
조 의원은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강북구와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백을 우려하며 빠른 복귀를 결심했다.
조윤섭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준 따뜻한 위로와 관심, 응원이 병상에서 큰 힘이 됐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한층 더 단단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건강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복귀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조 의원은 향후 더욱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 조윤섭 강북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