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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3 1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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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천문우주과학관 ‘노원우주학교’개관을 기념해 국내외 저명한 천문학자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지난 24일에는 빅히스토리 창시자인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시립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특강했다. 주제는 빅히스토리 ‘빅뱅에서 21세기까지’이었다.


빅히스토리는 138억년전 빅뱅으로부터 시작되는 우주의 시작과 인류의 문명, 미래를 다루는 종합 학문이다.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등의 학문을 넘나들며 전 우주적 관점에서 첨단 융복합 교육을 이끌어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융합학문이다.


2011년 빌 게이츠가 1천만 달러를 투자해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거대사 기반 콘텐츠를 제작-보급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전 세계에 빅히스토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앞서 23일에는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주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빅히스토리 토스모스’였다.


구는 노원구 동일로 205길 13 지상 6층 지하1층 규모의 천문우주과학관인 노원우주학교를 조성하고 22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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