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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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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베데스타복지원에서 열린‘친절한 쌀 나눔식’에서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나눔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베데스타복지재단(이사장 양동춘 목사)은 지난 5일 하계동 베데스타복지재단 나눔아트센터 나눔홀에서‘THE 행복한 우리동네 쌀나누기 친절한 쌀 나눔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춘 베데스타복지재단 대표이사, 오승록 서울시의원, 권택명 복지재단 이사장, 오금란 성장부모회장, 배은경 샤프론회장, 우병택 혜성여고 실장, 이외 노원구청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쌀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91일간 모금활동으로 모인 총 2만kg 분량이다. 1억원 상당의 규모로,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 수만 1,631명에 달한다.


이 쌀은 20kg씩 포장해 노원구 내 750개 장애인 가정을 비롯해, 각50개의 북한이탈주민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복지시설 100개기관 등 복지 사각지대 1,000가정에 14일까지 전달된다.


베데스타 복지재단은 1976년부터 지역내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 등에 후원 결연을 맺고 쌀 나눔 사업을 실시해 40년간 5,846가정에 백미 116,920kg의 친절한 쌀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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