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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 수상 - 2년 연속 지방행정부문 대상…“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진력할 터”
  • 기사등록 2017-09-11 1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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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지난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7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에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다시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2011년부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숨은 주역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 구청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노원을 행복한 구민의 집으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확산 중인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 운동을 비롯해 민선 5·6기에 걸쳐 인사하기, 나눔, 마을학교, 생명존중, 환경, 문화와 생활체육 등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일곱 가지 걸음을 꾸준히 걸어오며 주민들의 삶이 닿는 각 분야에 행정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고민해왔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마을공동체 복원의 거점이 될 행복발전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농아인 쉼터와 장애인 체육시설, 서울시립과학관 · 노원우주학교 등의 과학교육시설, 자연 속 체험공간인 불암산 더불어 숲, 그리고 1일 개관한 월계문화체육센터까지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인프라를 확충함은 물론 생명존중 자살예방 사업,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어르신-대학생 룸셰어링 사업, 금연도시 노원 프로젝트, 범죄제로화 사업, 생활임금제 등의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노원구에서 처음 시작한 많은 사업들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성과를 거두어 왔고 이러한 노력이 높게 평가되어 2년 연속 지방행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그간의 정책들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며, 행복공동체 노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고민하고 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원구청 기획예산과 제공 ☎ 02-211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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