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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8 1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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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지도사협회가 강북구 미아동에 안전캠프 사무실을 차리고 지난 9일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회장 정재영)와 국민안전산악회(회장 홍원표)는 지난 9일 강북구 미아동 209-9 (4호선 미아역)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캠프”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안전지도사 자격을 가진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6년 6월 정식으로 협회를 구성하였다. 국민안전산악회는 안전지도사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봄 부터 매달 산행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양 단체가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사무실을 마련하였고, 그 이름을 “안전캠프”라 명명하였다.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은 “안전캠프는 우리 모두의 공간인 만큼 잠시도 빈 공간이 되지 않도록 애용하여 달라”고 말하였다. 안전캠프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 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지역사회 베이스캠프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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