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서장 이용호)는 주민이 직접 요청하는 장소에 방문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경찰 중심의 범죄예방활동에서 벗어나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범죄취약요인을 발견하고 제거하여 실질적인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달 셋째주부터 넷째주까지 홍보기간으로 이 기간 중에 강북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02-944-4454, leeks2617@police.go.kr) 자세한 사항은 경찰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북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첫째,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침입범죄가 걱정되는 분 둘째, 한번이라도 도난의 경험이 있으신 분 셋째, 내 집 또는 주변이 범죄에 안전한지 확인해 보고 싶으신 분 넷째, 그 외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신 분은 신청해서 범죄에 관해 안전한지 진단을 받아보시라”고 전했다.
▲강북경찰서 제공 ☎02-94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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