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학원 어린이통학차량 현장방문 안전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컨설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원 운영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운전자의 일상적인 ‘안전점검표 체크’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측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학원 어린이통학차량 현장방문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노원과 도봉구의 어린이통학차량을 운행하는 학원과 교습고 133곳을 방문해 차량운전자에게 자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점검 및 안전의식 고취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정 교육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북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관리 강화와 함께 학원ㆍ교습소 운영자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02-3499-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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