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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우이초 주변 순찰 - "치안복지 확충을 위해 정기적인 활동 이어 나갈 것"
  • 기사등록 2016-06-13 10:33:08
  • 수정 2016-06-15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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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인수파출소와 함께 지난달 28일 우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놀토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자유총연명 강북구지회 산하 단체이다.


 

 

수업이 없는 주말은 우이초 주변에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 범죄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순찰 등을 실시한 것.


 

 

특히 취약시간인 오후 6~7시 경에는 지역의 구석구석 순찰을 돌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봉사단 측은 "치안 복지의 확충은 1회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순찰이나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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