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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3 10:43:34
  • 수정 2016-06-15 1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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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국회의원은 지난 7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를 찾아 이진화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를 포함한 북한산 국립공원 관계자들과 북한산 활용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성희 시의원, 장동우 강북구의회 부의장, 유인애·김명숙 구의원이 함께 했다.

 

 

정 의원은 북한산 삼성암 앞 도로 포장과 이준열사 옆 도로 포장 문제 등의 국립공원 관련 민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국립공원 관계자들과 해결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북한산 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의 자연 공원이지만 최근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감소하여 인근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선사-도봉구간 도로 직선화로 우이동 종점 주차장이 현재보다 두 배 넓어져 북한산을 찾는 외부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으로 되돌려 주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 기자 mink18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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