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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BBS 새회장에 지상운씨 취임 - 지상운, “무한한 신뢰와 믿음, 배려가 살아 있는 봉사단체로” - 초?중?고 26명에게 장학금 수여 - 22명에 중앙 총재 공로장 등 전달
  • 기사등록 2016-06-13 12:01:37
  • 수정 2016-06-15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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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B.B.S중앙연맹 강북지구회는 지난 9일 미아동 소재 궁전회관 6층 연회홀에서 ‘2016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창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양석 국회의원, 이복근 시의원, 김동식 강북구의회의장, 유인애·김명숙 구의원, 박종천 강북경찰서장, 신현균 한국 B.B.S 중앙연맹 사무제1처장, 채수창 한국시민안전연구원장, 김경진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강북라이온스 클럽회장 등 내빈과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치뤘다.

 

 

행사에 앞서 신규회원 7명에 대한 위촉패를 전달했다. 삼양, 수유1동분회는 각2명씩, 수유3동분회는 3명이 신규회원으로 위촉 됐다.

 

 

이어서 그동안 연맹과 지구회 발전을 위해 애써온 회원들에대한 표창 등의 수여가 있었다.

 

 

장학금은 지역내 초·중·고 학생(강북지구회 11명, 수유동 1분회 5명, 수유동 3분회 7명, 삼양동 분회 3명)을 선발해 26명에게 전달했다.

 

 

배송원 전임회장은 “강북지구회원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존중하고 우정과 의리를 다져 화합하며 소외된 곳을 찾아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주력해왔다”며 “이임하면서 아쉬운 것은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성인이 돼서 BBS로 돌아와 봉사대열에 함께 합류하지 못한 것인데 이를 빼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상운 신임회장은 “전임 배송원 회장의 유지를 이어 지구회 모든 회원들과 함께 더 탄탄한 강북지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점은 회원여러분과 함께 더 나아 질 수 있도록 언제나 경청하면서 채워 나갈 것이며 무한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먼저 다가가 남의 아픔을 끌어 안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이날 표창 등을 수여받은 회원은 다음과 같다.

 

 

▲한국 중앙연맹 B.B.S 총재 공로장 이금주(강북지구회), 이성호(삼양동분회), 허미숙(수유3동분회), 최윤칠(수유1동 분회), 김현민(미래산업과학고), 이다빈(성암여중) ▲B.B.S 강북지구회장 공로패 이창식(강북지구회), 강미영(수유1동분회), 오세옥(수유3동분회), 임재옥(삼양동분회) ▲국회의원 표창 신재우(수유1동분회), 김완수(수유3동분회) ▲서울시 의회 의장 표창 이상규(수유1동 분회), 김덕심(삼양동분회) ▲강북구의회 의장 표창 서복순(삼양동분회), 심봉석(강북지구회), 김영빈(영훈고), 이정진(수유초) ▲강북경찰서장 감사장 임형두, 박인규(이상 강북지구회), 김승현, 황창선(이상 수유3동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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