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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3 파출소, ‘미귀가 방지 목걸이’ 배부 - 코팅기 구입해 직접 제작 - 필요한 정보만 기재
  • 기사등록 2016-06-13 13:14:24
  • 수정 2016-06-15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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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3파출소(소장 한창선)는 치매 노인이나 아동과 장애인 등의 미귀가 신고가 늘고 있어 이를 방지키 위해 목걸이를 배부해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목걸이에는 당사자의 성명과 보호자 전화번호가 적혀 있으며, 물이나 외부환경에 기재된 사항을 보호하기 위해 코팅을 했다. 파출소에서 코팅하는 기계를 구입해 직접 만들었다.

 

 

또, 간략한 정보만을 기재한 이유는 개인정보를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간단한 인적사항만을 기재해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잃어버리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파출소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기신고 됐던 치매노인이나 아동 등에게도 목걸이를 만들어 배부하기로 했다.

 

 

한 소장은 “미귀가 신고가 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개인적인 질병이나 사정으로 길을 잃어버릴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치안 복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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