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는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 평가는 전국 센터를 도시 · 도농 · 농촌형으로 나눠 1년간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복지시책으로 취업 · 창업, 자활 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사업 매출, 지자체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센터는 지난 2013년 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2014년 평가는 최우수기관, 2015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우수 ·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는 취업 · 창업, 자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단의 운영지원 등 세부지원에 노력할 것이며,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노원구 취약계층의 자활 · 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02-952-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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