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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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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07시 북부신문사는 본관 교육관에서 장학회 임원 위촉을 하고있는 모습

북부신문사 장학회 장용석(편집인, 발행인) 회장은 지난 15일 북부신문사 본관 교육관에서 신임 상임고문과 이사 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고문은 이종휘 전 대한민국 6.25참전 도봉구 지회장이, 신임 이사로는 삼양동 분회 사무국장 한정자, 수유1동 사무국장 이용수, 창2동 청소년 아동협의회원 하동희 등 3명이 위촉됐다.


장용석 회장은 위촉식에서 “앞으로 지역 인재발굴을 위해 장학회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장학회에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체나 구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정치인은 가입할 수 없다.


장학회 후원 회비는 봉사단체 회원은 주당 5000원이고 일반 구민은 누구나 1만원 이상이면 된다. 5만원 이상을 후원할 경우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장 회장은 “모든 후원금의 재정관리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후원자 통장 입출금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신문에 보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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