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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9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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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앞섬이 활동에 참여한 창일중학교 학생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11월 16일,  관내 애국지사를 위한 사랑의 유자청 만들기 행사를 지청 강당에서 창일중학교 및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사전교육으로 애국지사의 공적을 배운 학생들은 고령이신 애국지사를 위해 머그컵과 향낭주머니 등의 선물과 함께 건강을 생각한 유자청을 함께 만들었다.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에 참여한 창일중학교 노윤섭 학생은 “제가 직접 전달해드리고 이야기도 듣고 싶었는데 건강이 안좋으셔서 만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투박해 보여도 정성껏 만들었어요. 할아버지가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내년 봄에는 꼭 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이야기하였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관내 청소년들과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감사와 사랑의 선물 만들기 및 위문활동을 지속적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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