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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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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보훈섬김이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는 지난달 29일(수) 도봉구청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따뜻한 보훈’을 최일선에서 실천하고 있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50명이 참여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심폐소생술의 생활화와 응급처치시 시행능력 배양 등 실제 심정지 환자 발생시 119 상황실 요원과 통화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서울특별시 응급의료지원단과 노르웨이 래어달사가 공동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에 참여한 보훈섬김이들은 교육 이수 후 심폐소생술 교육이수증을 발급받고 매우 뿌듯해 했으며 국가유공자는 물론 우리 이웃의 심장지킴이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은 보훈복지인력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통한 노후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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