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는 지난 18일 도봉구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관재 지사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도봉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았다”며 “저소득 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공금 및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주택금융을 공금하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이들은 지난 2월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올 초에 이어 연말에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뜻 깊은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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