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북부신문사 운영위원 월례회의 무술년 첫모임 간담회 마친 후 모습

북부신문사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30분 도봉1동 홍릉갈비에서 무술년 새해 첫 만남운영위원회를 갖고, 새해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면서 2018년 운영위의 발전 방안과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의견 교환했다.

성명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조옥연 운영위 회장은 “북부신문사의 발전과 이를 돕기 위한 운영위 회원들에게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운영위원회에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회원들은 “우리 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수개월내 회원이 많이 증가될 것이다” 등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모임에는 기존회원들이 빠짐없이 전원 참석한데 이어 새로 입회한 회원이 6명이나 참석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회원 수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18년 상반기에 일정 회원이 되면 워크숍 행사도 진행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끝으로 회원 전원이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을 마쳤다.

한편, 장용석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이병원 편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문사 운영위원회도 새로 재구성된 만큼 이제 성장일로에 있다. 북부신문사는 올해 신문 지면확대는 물론, 동영상 광고판 설치. 장학회 출범 등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