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3일 지청 내 4층 호국홀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全)직원이 청탁금지법을 준수하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를 철저히 배격할 것을 서약하고 보훈가족에게 친절을 다함으로써 진정으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윤 지청장은 “북부보훈지청 모든 직원은 부정과 부패가 살아남을 수 없는 공직사회 내 청렴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아울러 대민 갑질행위 등 구태 공직자의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국민의 심복으로서 보훈가족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견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2018년에도 매월 직원 청렴 교육, 친절·서비스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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